호주워킹홀리데이 - 세금환급 이야기 Record Keeping For Small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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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창업을 준비하고 있지만 호주에서의 사업은 결코 쉽지 않다. 새로운 창업자 중 상당수가 기대한 수익이 나지 않아 문을 닫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전문가들은 문을 닫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잘못된 의사 결정에 있다고 보고 있다. 아무래도 낯선 땅에서의 사업이다 보니 해당 비즈니스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이 소규모 사업자들은 올바른 의사결정에 필요한 충분한 자료들을 보관하지 않고 있는 것도 문제이다. 사업자가 반드시 챙겨야 할 자료는 다음과 같다.
먼저 Sales Tax invoice를 잘 보관해야 한다. 소득신고 및 GST 신고자료를 준비하는 데 가장 기본 자료이며, 대부분의 소규모 사업자는 소득 신고를 현금 기준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수금 날짜도 잘 관리해야 한다. 지출 자료 또한 아주 중요하다. 지출 자료는 현금과 같은 존재로 소득세 및 GST 납부 금액을 줄여 주며, 현금 기준으로 세금 신고를 하는 사업자는 Sales 자료와 마찬가지로 현금 지급한 날짜를 잘 기록해 두어야 한다. 매출, 매입과 관련된 입출금 내역 관리는 은행 기록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Bank statement를 은행으로부터 받아 잘 보관해야 한다.
회계 연도 말에 챙겨야 할 서류도 있다. 회계 종료일 현재 채권, 채무관련 서류를 정리하여 받아야 할 금액이나 지출해야 할 금액을 만기일 기준으로 정리하여 적절한 자금 계획을 세워야 한다. 또한 해당 회계기간 동안 발생한 이자수입 및 차량 할부금 지출내역 등을 요청하여 보관하고 세금 신고 시 포함해야 한다.
종업원이 있다면 종업원에게 지급한 급여와 공제한 세금(PAYG Withholding Tax) 및 연금 지급내역도 정리해야 하며, 종업원이나 Contractor 들과의 계약서도 잘 관리해야 한다. 또한 Fuel tax credit을 $ 300 이상 청구하는 사업자는 관련 자료를 반드시 보관해야 한다.
해당 자료를 잘 정리하여 담당 회계사를 통해 재무제표를 만들면 수입 및 지출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현금회전에 문제가 없는지, 불필요한 지출은 없는지, 추가 투자의 여력이 있는지 등의 판단에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거래선별 손익을 계산하여 수익성이 낮은 거래선을 정리할 수도 있다.
이처럼 각종 증빙 자료는 세금 신고 목적 외에 사업의 중요한 의사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항상 모든 증빙자료를 잘 분류하여 안전한 곳에 보관하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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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중요뉴스- 호주달러, 미화 등가 이탈하나 환율전망은?

대거 사람들은 호주환율이 점점 다운될거라는 전망을 보고있는데요, 앞으로도 많이 낮아져서 호주로 공부를 지원하시는 분들에게 큰 장점이 되었음 좋겠어요 ㅠㅠ

금값이였던 호주환율 이젠 좀 낳아지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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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만의 최저치인 US$1.0047로 급락, “등가 하향 이탈할 수 있다”

호주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고공행진을 지속해온 호주 달러가 11개월만의 최저치로 급락했다.
이번주 미화 1.03달러 이상에서 거래를 시작했던 호주달러는 10일 외환시장에서 미화 2센트 가량 급락하면서 1.0047달러까지 떨어져 지난해 6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이후 반등세를 보였지만 9일 오후 거래환율인 미화 102.43달러 수준엔 한참 못미치고 있다.

뉴질랜드은행의 외환 전략가인 마이크 존스 씨는 “외환시장이 폭발적인 거래로 활기를 띄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호주달러를 매도하는 대신 미국달러를 대거 사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외환시장에선 약 1년간 미화 1달러 이상을 유지했던 호주달러의 미국달러 대비 등가가 깨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존스 씨는 이르면 이번주 내에 호주달러가 미화 1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온라인 외환거래 업체 이지포렉스(Easy Forex)의 수석 외환 딜러인 프란시스코 솔라 씨도 “등가는 임박했으며 등가가 깨질 수도 있다”며 호주달러가 미화 1달러 아래를 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커먼웰스은행의 경제전문가인 사반스 세바스찬 씨는 단기간에 호주달러가 등가를 하향 이탈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미국 경제가 개선되면 등가 아래로 움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세바스찬 씨는 등가 하향 이탈은 호주 경제엔 희소식이지만 소비자들에겐 나쁜 소식이라고 밝혔다.

호주달러 약세는 제조업과 농업 같은 수출 주력 분야는 경쟁력 향상의 수혜가 예상되는 반면, 연료 가격(fuel prices)을 밀어올려 소매업자들이 해외로부터 수입하는 제품의 가격 할인을 어렵게 만든다는 것이다. 호주인들이 해외 여행을 국내 여행으로 전환함으로써 국내 경제에 활력소 역할도 예상된다.

경제 전문가들과 외환 전문가들은 호주달러 약세 가능성 이유로 미국의 경기 부양 노력 약화 예상과 미국달러의 엔화 대비 강세 등을 꼽고 있다. 10일 미국달러가 4년여 만에 100엔을 넘어서자 투자자들은 대거 미화 매입에 뛰어들었다. 이는 다시 미국달러의 가치를 급등시켰다.

솔라 씨는 호주경제의 둔화 전망과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 예상은 미국경제의 개선 조짐과 더불어 호주달러의 매력을 감소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호주달러가 강세를 보인 이유는 바로 호주달러가 다시 약세를 보이는 이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외환 시장의 일부 큰손 투자자들의 움직임도 호주달러 하락을 뒷받침하고 있다. 미국의 투자 전문가인 조지 소로스는 이번주 초에 호주달러가 미화 대비 떨어진다는데 10억 달러를 공공연히 베팅해서 거액의 차익을 챙겼으며, 유명 헤지펀드 매니저인 스탠리 드런켄밀러 씨는 호주달러가 “비싸다”고 평가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드런켄밀러 씨는 “호주달러는 심하게 떨어지고 또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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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최신뉴스 - 워홀분들필독~! 호주 정부 시급(임금)조사나섰다

 

 

호주 최신뉴스/ 현재 호주에서 불법으로 저인금을 주는 고용주들이 많은데요, 요즘 호주 정부에서 단속을 나섰습니다 . 앞으로도 호주에서 생활하시는 학생분들에게 좀더 낳은 조건에서 일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시드니 모닝 헤럴드 (Sydney Morning Herald)’를 비롯해 다수의 언론 매체를 보유하고 있는 ‘페어팩스 미디어 그룹 (Fairfax Media)’은 지난 1월에 시드니에 있는 40여 개의 식당을 찾아가 임금을 조사했었고, 그 결과 식당의 스태프들이 시간 당 $8까지 받고 있는 사실을 발견해 NSW 주 ‘공정 일자리 감시단 (Fair Work Australia Ombudsman)’에 신고를 했고 이 감시단의 수사관들은 곧장 다시 조사를 시작했다.
이 조사 결과 20여 개이상의 식당에서 페이 슬립도 발행을 안 하고 있고, 스태프들에게 최저 임금인 시간당 $15.96 에도 미치지 못하는 시간당 $10 미만의 임금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페이슬립을 주지 않는 식당 4개에 대해서는 그 자리에서 $550의 벌금을 고지했으며, 나머지 16개의 식당들도 더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 식당들은 크로우스 네스트 (Crows Nest), 채스우드 (Chatswood), 랜드윅 (Randwick), 헤이마켓 (Heymarket) 등 다양한 지역에 있었고, 대부분 한식당이나 일식당이라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해 ‘공정 일자리 감시단’은 향후에도 업체와 업종을 늘려 더 조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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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최근날씨/뉴스 - 현제 5월 시드니날씨는 ‘이상 고온’

 

 

최근 호주 시드니에 있는 친구가 쌀쌀하기도 하면서 또 덥다고 그러더라구요? 날씨가 참 들쑥날쑥한 호주이지만, 그래도 5월달 날씨는 많이 춥지도 덥지도 않은 최상의 날씨인거 같습니다

호주에서 어학연수 하시는 분들이나 워킹분들은 5~6월달은 날씨고생덜하시구 생활하실수 있겠어요^^

 

 

 

 

 

 


26일 동안 최고기온 20도 이상 유지

금주 들어 날씨가 보다 쌀쌀해지긴 했지만 올해 5월은 예년에 비해 상당히 온화했던 달로 기록될 것 같다.

시드니는 지난 4월 중순 이래로 연속 26일 넘게 최고 기온이 20도 이상을 유지했다. 5월에 이렇게 연속적으로 최고 기온을 20도 이상 유지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기상청 기록에서는 지난 1987년에 최고 기온이 20도 이상 지속되는 날이 5월 16일까지 25일간 계속되었다.

날씨정보회사인 웨더존의 브렛 더쉬 박사는 “따뜻한 기상 조건을 깰 차가운 공기대가 늦게 형성되면서 온화한 날씨가 이어졌다”며 “5월 말까지 기온의 급격한 하락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더쉬 박사는 “비도 거의 내리지 않아 시드니 시내에 있는 기상청 관측소 지점에서 지난 4월 21일부터 한 달 동안 겨우 0.6 밀리미터의 강우가 기록되었고, 5월 중순까지 시드니 앞바다의 평균 수온이 3, 4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시드니는 지난 1월 초에 기온이 45.8도까지 올라가는 기록적인 여름 더위를 나타냈었다. 한창 가을인 5월에는 최저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일수가 예년의 경우 보통 9일 정도 되지만 올해 5월은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최저 기온이 10도 밑으로 떨어지는 날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기상청의 아카시아 페플러 박사는 “호주의 기후가 20세기 초의 따뜻하고 건조한 시대로 되돌아가는 듯하다”며 “지난 2~3년간 주춤했던 온난화의 신호가 다시 돌아오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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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최신뉴스no.1- 관광업계, 호주달러 하락에 희색

 

호주 어학연수 학생분들이나 워킹홀리자 분들 정말 희소식일수가 없습니다~

호주환율이 하늘높은 줄 모르고 치솟다가 이젠 하락하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어학연수 준비나 여행가실 분들은 지금이 기회이니까요, 계획하시구 차차준비하시는게 좋겠어요^^*

 

 

 

 

호주달러가 최근 미달러 대비 등가 아래로 떨어지면서 관광업계가 반가움을 표시하고 있다.

호주관광공사의 앤드류 맥커보이 이사는 “호주달러의 하락은 국내로 들어오는 관광객들에게 기쁜 소식으로, 환전해서 손에 쥐는 돈이 늘어나면 지출을 더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광수송협회의 로완 베이커 씨는 “호주달러가 그 동안 계속 강세를 나타내면서 특히 유럽인과 미국인 여행객들의 구매력에 영향을 미쳐 지출과 체류기간이 줄었다”며 “환율이 몇 센트 하락한 것이 전체 틀을 바꾸지는 못할 것이고 호주달러는 아직 더 떨어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베이커 씨는 호주달러가 중국의 위안화에 대해서는 안정적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중국인 방문객의 증가가 호주 관광산업을 받쳐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주산업협회의 이네스 윌록스 대표는 호주달러가 미달러 대비 등가 아래로 떨어진 것에 대해 “환율에서 작은 하락 움직임도 환영”이라며 “사업체들의 투자와 구매 결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호주의 전반적인 산업이 미달러 대비 88센트 선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최근 호주달러의 하락은 미국의 경제 회복 움직임과 관련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고용시장과 주식시장이 회복되면서, 미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시장에 막대한 돈을 투입하는 양적완화정책을 재검토할 것이라는 추측이 있고 이것은 미달러에 대해 고평가된 호주달러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는 시장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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